안녕하세요~꿀팁퀸이에요~ 오늘 포스팅은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에서 맛있게 먹었던 구르메스시 입니다. 어떤 초밥들이 있을지 함께 떠나 보아요~
아메리칸빌리지의 명물 대관람차! 사실 올라가보면 별것 없지만 그래도 와본 기념으로 한번 타보았는데 높은 곳 올라가면 무섭고 그러네요 ^^ (놀이기구 무서워서 못타는 꿀팁퀸이에요 ㅠ.ㅠ) 그래도 위에서 내려다본 아메빌의 느낌은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네요 ^^
아울렛 J 쇼핑몰 행사
지나가다 보았는데 "일본스럽다" 란 생각이 들었네요.
사실 잔파곶 하나가사 식당에서 점심을 너무 맛있게 먹은탓에 배가불러 밥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맛집으로 유명한 구르메스시가 너무 가까이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식사시간엔 30~40분 대기해야 먹을 수 있다던데 저희가족이 방문했던 시간이 3시가 조금 넘은 정도여서 그런지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잔파곶에서 아메빌 오는데 길이 많이 막혀 시간을 많이 허비했는데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꿀팁킹에게 이거 뭐라고 써있는거야? 물었더니 "추천상품" 이라고... 첫접시로 개시하였는데 나름 먹을만 했어요~ 역시 추천는 괜히 꽂혀있는게 아닌 것 같아요~
두번째 접시
연어초밥!! 연어는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음!!
사진은 신랑이 찍었는데 포스팅은 제가하고 있네요 ㅎㅎ
아이들에게 뭐를 주면 좋을까?
고민하다 생선튀김을 줬더니 잘 먹더라구요~
요~ 계란초밥도 아이들 주려고 가져왔는데
맛만 보려고 조금 먹어봤는데 너무 달아서 제 입맛에는 별로였네요~
생새우초밥은 그냥 So~So~
소고기초밥도 괜찮았지만 가성비는 떨어져용~
그래서 하나만 먹음 ㅎㅎ 한 접시에 270엔!!
비쌌지만 맛있었던 연어초밥!!
개인적으론 제일 맛있게 먹었답니다.
맛있는 건 꼭 젖가락샷을 찍더라구요~
이래야 나중에 기억에 남는다구~
신랑이 타코와사비를 좋아하는데
그것인줄 알았다가 별로라던 군함!
먹기 싫어 신랑에게 모두 패스~
ㅎㅎ
구르메스시 가격이에요~
미소시루랑 이것저것해서 2,500~2,600엔정도 나온듯
배가 고팠다면 많이 나왔을 듯~
마지막으로 오키나와에서 처음으로 마신 스타벅스!!
왜 북부엔 스타벅스가 없나구욧!!
로숀 편의점 커피만으론 힘들었다궁!!
'여행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에서 쉬어감... (0) | 2017.07.11 |
---|---|
제주빌리카 추천하는 이유! why? 싸다! (0) | 2017.07.10 |
알아두면 쓸데있는 해외여행 필수품 best 4 (0) | 2017.07.02 |
제주항공특가 국제선 28,900원부터~헐 바로 예약 콜!! (0) | 2017.06.30 |
동홍천양양고속도로 드디어 개통!! (0) | 2017.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