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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전문점에서 우동 주문했다 크게 혼쭐난 후기

아라레BR 2022. 3. 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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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활꿀팁블로거 꿀팁킹입니다.

회사 앞 혼밥하기 좋은 덮밥전문점
밥밥디라라를 다녀왔는데요.

덮밥 먹으러 갔다가
옆 테이블 비주얼에 혹해
우동세트 주문했다가
크게 혼쭐난 후기 입니다.

언제나 신상은 환영해~~
밥값하는 덮밥집으로
강남에서 핫했던 체인인데
회사 앞에도 생겼습니다.


주문부터 픽업, 퇴식까지 모든게 셀프~
1인 다찌부터 2인 테이블 등이 있어
혼밥하기 좋아요~

옆 테이블에서 맛나게 드시던
불끈냄비우동세트
중간 단계인 약간 매운맛으로
초이스 했습니다.

팔팔 끓어 오르는 냄비우동~
얼큰한 기운이 팍팍 드는 것이
몸 안의 감기기운 빼내기에
안성맞춤 일 것 같은 느낌!!

면빨도 탱글하고
이뻐보이기까지 했는데
베트남 고추가 4개나 들어 있던......
약간 불안했는데
면빨을 흡입하자마자
기침이~~~ 기침이~~

중간 매운맛인데 콜록콜록 기침이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기침으로 진을 빼고
돈까스로 눈을 돌려봅니다.
세트메뉴라 크기는 작지만
양으로는 적지 않습니다.

돈까스 소스 콕 찍어
입 속으로~
쏘옥~~
역시 튀긴 음식은
맛 없으면 이상함~

오늘은 계획이 없던 음식으로 혼쭐 났으니
담에는 원하는 음식으로 다시 먹고
제대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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