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루를 만드는 시네드쉐프 용산&템퍼시네마 후기

안녕하세요.
생활꿀팁블로거 꿀팁킹입니다.

오늘은 한 달에 한번 있는 부부 데이트 날!!
오랜만에 데이트 기분 내려 용산에 왔습니다.

교통체증은 힘들었지만
도착 후 맛있는 음식 먹을 생각에
기분이가 up!!

예약된 자리에 착석하고서
깔끔한 시네드쉐프 실내를 담아봅니다.

로블카드로 예약을 하게 되면
식사코스가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은은하게 분위기 밝혀주는 촛불~
데이트 분위기 솔솔 피워주고요~

웰컴드링크

와인과 에이드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운전을 해야 해서 에이드로 주문!!
에이드가 상콤하니 정말 맛있어요! 👍🏻

식전빵

깨찰빵 같은 느낌인데
푸석하지 않고 쫀득쫀득 해서
씹는 맛이 있어요~

입 맛을 돋워주는 샐러드~

관자 위에 올라간 캐비어도 맛있고
무엇보다 관자 웰케 부드러운 거야 ~

탱글한 식감의 새우살도 굿!!
이 정도 수준의 샐러드 라면
몇 접시도 해치울 있을 듯했네요^^

기대 1도 없었던
트러플 오일&크림 양송이스프~

그런데말입니다 이게 또
트러플 크림과 궁합이 환상이었는데
아내가 하는 말이
지금껏 먹은 양송이스프 중 최고랍니다.
사실 우리 스프에 힘주어 먹질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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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메인 요리가 나왔습니다.
흰 살 생선 요리인 존도리와 안심 중
선택이 가능해요~

미디엄으로 구운 안심 스테이크
부드럽고 좋았는데
담에는 미디엄 레어로 도전!!

식사를 마치고 후식 커피~
산미가 살짝 있는 커피인데
디저트랑 아주 잘 어울려요 ~^^

디저트로 나온 다쿠아즈~
맛은 있는데 너무 비싼 게 흠!!

달달 구리 디저트 먹으며
식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시네드쉐프 포스팅과 함께
템퍼시네마 함께 소개드리려 했는데
2편으로 나눠야겠네요~^^
그럼 2편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