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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맛집 구르메스시!! 가성비 좋아요~

아라레BR 2017. 7.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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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꿀팁퀸이에요~ 오늘 포스팅은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에서 맛있게 먹었던 구르메스시 입니다. 어떤 초밥들이 있을지 함께 떠나 보아요~ 

아메리칸빌리지의 명물 대관람차! 사실 올라가보면 별것 없지만 그래도 와본 기념으로 한번 타보았는데 높은 곳 올라가면 무섭고 그러네요 ^^ (놀이기구 무서워서 못타는 꿀팁퀸이에요 ㅠ.ㅠ) 그래도 위에서 내려다본 아메빌의 느낌은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네요 ^^

아울렛 J 쇼핑몰 행사

지나가다 보았는데 "일본스럽다" 란 생각이 들었네요.

사실 잔파곶 하나가사 식당에서 점심을 너무 맛있게 먹은탓에 배가불러 밥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맛집으로 유명한 구르메스시가 너무 가까이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식사시간엔 30~40분 대기해야 먹을 수 있다던데 저희가족이 방문했던 시간이 3시가 조금 넘은 정도여서 그런지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잔파곶에서 아메빌 오는데 길이 많이 막혀 시간을 많이 허비했는데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꿀팁킹에게 이거 뭐라고 써있는거야? 물었더니 "추천상품" 이라고... 첫접시로 개시하였는데 나름 먹을만 했어요~ 역시 추천는 괜히 꽂혀있는게 아닌 것 같아요~

두번째 접시

연어초밥!! 연어는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음!! 

사진은 신랑이 찍었는데 포스팅은 제가하고 있네요 ㅎㅎ

아이들에게 뭐를 주면 좋을까? 

고민하다 생선튀김을 줬더니 잘 먹더라구요~


요~ 계란초밥도 아이들 주려고 가져왔는데

맛만 보려고 조금 먹어봤는데 너무 달아서 제 입맛에는 별로였네요~

생새우초밥은 그냥 So~So~

소고기초밥도 괜찮았지만 가성비는 떨어져용~

그래서 하나만 먹음 ㅎㅎ 한 접시에 270엔!!

비쌌지만 맛있었던 연어초밥!!

개인적으론 제일 맛있게 먹었답니다.



맛있는 건 꼭 젖가락샷을 찍더라구요~

이래야 나중에 기억에 남는다구~

신랑이 타코와사비를 좋아하는데 

그것인줄 알았다가 별로라던 군함!

먹기 싫어 신랑에게 모두 패스~

ㅎㅎ

구르메스시 가격이에요~

미소시루랑 이것저것해서 2,500~2,600엔정도 나온듯

배가 고팠다면 많이 나왔을 듯~

마지막으로 오키나와에서 처음으로 마신 스타벅스!!

왜 북부엔 스타벅스가 없나구욧!!

로숀 편의점 커피만으론 힘들었다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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