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원으로 충분한 이수역 초밥맛집 김재운초밥사랑

오늘 초밥 한번 먹어볼까? 한마디에 진짜 아무생각없이 방문한 초밥집! 이수역 김재운 초밥사랑~ 런치세트 8,000원이란 간판보고 큰 기대 없었는데 너무 괜찮아서 깜놀했던 초밥후기 시작해 봅니다.  

#김재운초밥사랑 점심특선은

샐러드 + 초밥 7pcs + 라면 or 우동 or 모밀을

조합하는 정식개념이었습니다.

라면정식을 먹고 싶었으나 5월이라 우동하고 모밀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기간에 따라 주문할 수 있는 런치메뉴가 달랐습니다. 하기 참고해 주시구요. 모밀은 시원해서 좋더라구요.  

우동은 4계절 모두 주문가능.

라면은 10월부터 4월까지 주문가능. (겨울철)

모밀은 5월부터 9월까지 주문가능. (여름철)

우선 초밥을 주문하면 가볍게 샐러드가 나와요~

새콤한 소스와 채소가 잘 어울려 

입 맛 돋구기 좋았습니다.

8,000원이란 놀라운 가격과 신선했던 런치정식 .

초밥집 잘못가면 원재료가 비리고, 말라서

낭패일 경우가 있는데 검색없이 간 곳에서

너무 맛있어 깜놀했네요.

클로즈 초밥샷!

신선한 재료느낌 느껴지시나요?

다 먹을때가지 촉촉함 간직했던 초밥들~

정말 사랑이야~ 

따뜻할 때 먹어야 더 맛있다던 요 초밥

입에서 살살 녹아듭니다.

오도독 터지는 새우살~

다들 아시죠?

이하 생략합니다.

고소함이 가득했던 연어초밥

어디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맛있었습니다.

무난했던 초밥, 계란초밥은 달지 않아 괜찮았구요~

요건 인스타 올리면 무료로 주는 야부리 초밥이에요.

소스맛이 좀 강하긴 했지만 

연어라서 입 안에서 살살 녹더군요.

8,000원이란 가격에 샐러드 + 초밥 + 면까지 먹을 수 있어 가성비 좋은 초밥집이라고 생각됩니다. 식사하는 동안 다른분들 식사하시는 걸 보니 회덮밥도 굉장히 실하게 나오더라구요. 다음번엔 회덮밥도 먹어보고 포스팅 올려보겠습니다.

오늘도 열일하는 제 지갑!

내 돈주고 맛있게 먹은 맛집 후기입니다.

오늘의 태그 : #사당역맛집 #이수역맛집 #초밥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