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여행을 준비하며 면세찬스로 여러가지 필요한 물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세컨스킨 남성용 속옷! 지난번 시즈오카 갈 때는 품절이라 구입할 수 없었는데 이번 여행기간엔 다행히 재고가 풀려 한장 구입해 보았다. 이번에 구입하게 된 블루계열의 세컨스킨 속옷! 사실 면세점에 입점되어 있어 적립금쓰고 저렴해서 입어보았는데 정말 지금까지 입었던 속옷 중에서 가장 편한 느낌의 속옷있었다. 입은 듯 않입은 듯... 그래서 세컨스킨인가? 와이프가 강추강추!! 한 이유가 있었네~ 근데 사이즈가 프리사이즈라 1장 밖에 주문하지 못한게 사실 좀 속상하다. 사실 보라색도 색깔이 맘에 들어 주문하려다 그 놈의 프리사이즈 표기 때문에 입어보고 맘에 들면 그 때 더 사지 뭐~ 했던게 실수였다. 그냥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