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장모님 모셔다 드리고 집에 오니 9시 30분이 훌쩍 넘었더라구요~ 저녁도 못먹고 운전만 한지라 배가 출출... 술도 고프고~ 지난번 지인집에 놀러 갔을 때 먹었던 맛초킹 맛이 너무나 강렬해서 한번 더 먹어보기로 하고 주문하였습니다. 금요일 핫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30여분만에 도착한 맛초킹. 집 근처에 BHC매장이 3곳이나 있었는데 가장 가까운 지점은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전화를 받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두번째로 가까운 연신내지점으로 주문! 전화 받으시는 분이 참 친절하게 잘 응대해줘서 고마웠습니다. 맛초킹의 위용~ 티비에서는 참 많이 봤었는데 실제로 먹어보기 전까진 어떤 맛인지 궁금했는데 지인내 집에서 우연하게 먹어보고는 이런류의 치킨도 맛있구나~ 역시 세상은 넓고, 치킨종류도 많다라는 걸 이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