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아이들 데리고 스타필드 토이킹덤 다녀왔는데 겨울왕국 2 개봉해서 인지 토이킹덤에 겨울왕국 캐릭터들이 엄청 깔렸더군요. 그 중에서도 엘사드레스가 그눈에 띄길래 가격을 봤더니 75000원 정도 하더라구요. 엘사에서 멈춘다면 한벌 사줘도 될 것같기도 한데 안나 드레스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이게 끝이 아니더군요. 부츠와 구두 심지어 가발까지 있습니다. 겨울왕국 1편에서 푹 빠졌던 어린이들은 2편에서도 가능성이 높을것이 예상됩니다. 마트나 토이킹덤 쪽은 돌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