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다녀온 오키나와여행 중 기내에서 먹었던 기내식을 소개합니다~ 2시간의 짧은 비행이지만 식사가 제공되어 식사하는 30분 정도는 지루하지 않아 좋았네요~오랫만에 받아본 법사네 기내식. 내용물을 개봉하여 보니물, 요플레, 찹쌀떡그리고 메인식사 치킨브리또한 입 베어물어본 브리또어른이 먹기에도 살짝 매콤한 기운이 있었는데.역시나 울 아이 맵다고 먹지를 못하네요.아이가 매운것은 못 먹는다면 미리 대체식을 신청해야할 것 같아요~달달했던 찹쌀떡담백한 맛이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인천 - 오키나와 기내식은그냥 so so 했던것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