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꿀팁블로거 꿀팁킹입니다. 칼칼한 순두부가 생각날 때면 가끔씩 방문하는 노포 부엌쟁이 오삼불고기가 맛있는 집이지만 혼자이기에 순두부로 달래봅니다. 부엌쟁이 사장님은 오랜 요리 경력의 한국조리기능장!! 주문과 함께 밑반찬이 서빙됩니다. 깔끔한 부엌쟁이 기본찬 조리기능장의 손맛이 느껴지는 엄마가 차려주는 집밥 같은 맛입니다^^ 저렴한 순두부임에도 먹는이의 밸런스까지 신경쓰시는 느낌?? 오늘 반찬은 새콤하게 잘 익은 무김치가 베스트네요~ 오늘의 일용할 양식~ 해물순두부~ 사진 찍고 먹는다는게 밑반찬이 맛있어서 본능으로 밥 한숟가락 마중나갔슴 고추가 들어간 해물순두부 살짝 칼칼한 맛에 술먹은 다음날에 아주 딱입니다. 자주 먹는 두부지만 두부 요리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 것 같아요~ 순두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