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꿀팁블로거 꿀팁킹입니다. 우연찬게 색바랜 간판이 눈에 띄어 들어간 학창시절 이효리의 단골집이기도 했던~ 자칭? 타칭? 라뽂이명가를 다녀왔습니다. 이수역의 노포 미소의집! 이 길을 여러 번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곳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떡볶이 먹을 수 있나요?" 물었더니 사리를 하나 주문하면 먹을 수 있답니다. 사리의 라인업은 라면, 쫄면, 오뎅이 있어 간만의 반가운 쫄면으로 주문~!! 보글보글~ 맛있게 익어가는 소리~~ 즉석떡볶이는 바로 이렇게 직접 조리해 먹는 맛이죠!! 떡볶이 잘 알지 못하는 1인 이지만 맛있는지~ 맛없는지~ 이것 하나는 확실히 압니다. 말랑말랑 식감과 어우러지는 단짠!! 추억을 소환하는 맛집이네요~ 쫄면사리도 양배추 어묵과 함께 츄릅~ 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