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주여행에 지인찬스로 숙박하게 된 전주한옥마을 근처 이화호텔을 소개합니다. 여행코스 중 한옥마을과 남부시장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도보로 5분 이내에 이용가능한 이 곳이 최적이 아니었나 생각될 정도로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2015년 신축 호텔이라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깨끗한 느낌이었스니다. 리셉션이 깔끔해보여 직원분 비품가지러 들어갔을 때 한장 찰칵 찍어보았습니다. ^^ 호텔 로비에는 무료이용이 가능한 PC 2대와 프린터가 있었구요. 외국인을 위한 영문신문도 있더라구요~ (당근 전 Pass!! ^^) 7시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로비에 아무도 없네요. 전날 음주여파가 있는지 일행들 모두 자고 있고 혼자 일찍 일어나 블로그에 소개할 호텔 이 곳 저 곳 둘러보며 사진을 찍는데 참 깨끗하다는 느낌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