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밤! 연휴의 밤은 깊어만 가고 지나가는 밤은 아쉽기만 하고... 편의점도 곧 문 닫을 것 같은 느낌에 부족한 알코올의 채우러 GS갔더니 러시아 월드컵 기념 740ML 대용량 카스발견 가격도 3400원으로 캔맥주 용량치곤 상당한 저렴한 가격이길래 한 캔 업어왔다. 500ML도 한 손으로 들면 묵직한데 요넘은 좀 더 무게감이 있다. 길이도 길어지고 넓이도 넓어지고, 러시아 월드컵 공식 맥주인건가? 덕분에 오늘밤도 알콜 기운에 젖어든다. 안주는 오키나와에서 공수해온 새우센베 모양은 우리나라 누룽지 모양 맛은 어떨까? 바삭함 그 자체!! 오키나와 다녀올 때 여러개 쟁여온다던데 소심함에 한 박스 구입했는데 역시 쟁여야만 했던 것일까? 넘나 고소하고 살짝 매콤한 풍미와 함께 짧조름함. 맥주 안주로써 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