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꿀팁블로거 꿀팁킹입니다. 요즘처럼 비가 자주 오는 계절을 만날 때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죠?? 어릴적 어머니가 손수 떼어 주시며 끓여주시던 손수제비!! 비도 오고, 센치해지기도 해서 동네 맛집인 덕이동 주막으로 털레기 먹으러 왔습니다. 탤런트 박철호씨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덕이동주막의 베스트 메뉴는 보리밥과 주막털레기!! 둘이 막상막하로 맛있음. 어느 것을 먹어도 후회없음요~^^ 우리 부부의 메뉴는 털레기수제비!! 저도 일산 이사오고 나서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저도 일산 사람 다 되었는지 주기적으로 먹게 됩니당~ 캬~!! 어마무시한 양의 털레기수제비!! 최소 2.5인분은 확실합니다. 처음 오시면 거대 뚝배기에 가득 담겨 나오는 양 보시고 입이 쩍~ 벌어집니다. 싸이즈와 높이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