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짬뽕이 먹고싶다." 울부부 지난 2주 동안 서로에게 습관적으로 한 말입니다. "맛있는 짬뽕이 먹고싶다." "맛있는 짬뽕이...." "맛있는 짬뽕이...." '초마짬뽕을 갈까?' '뽕의전설을 가볼까?' 맛있는 짬뽕을 먹겠단 일념으로검색에 검색을 한 끝에 찾은 이곳! 오호~!! 메뉴판을 보니 매운맛을 4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하네요~!! 매운맛 좋아하는 울부부에게 완전 취향저격!! 대박스~~!! 요즘 최고의 관심사가 개인위생인데물이랑 단무지는 개별로 지급사장님 센스 갑~!! 오늘의 일용할 양식~짬짜면 곱배기와 탕수육 소(小)짬뽕은 최고 매운맛 지옥맛으로 주문했습니다. 고운 자태의 탕슉!! 탕슉은 쫄깃함보다는부드러운 턍슉이었습니다.그래! 오늘의 메인은 니가 아니었잖아?나에겐 짬뽕이 있다!! 캬~~먹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