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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고 탱탱한 초밥맛집 스시와 내돈내산 후기

아라레BR 2022. 2. 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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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활꿀팁블로거 꿀팁킹입니다.

찰지고 탱탱한 스시가 먹고 싶어
평소 자주 다니는 캐주얼한 스시집이 아닌
동네에서 잔잔하게 입소문난 노포를
다녀왔습니다.

이수역노포 스시맛집 스시와

이 곳의 인상적인 부분은
천장에 붙어있는 각국의 화폐
세종대왕님을 비롯한
달러부터 엔화, 위엔화, 대만화 등등
이유가 궁금했는데
사장님, 사모님 바쁘신 것 같아
다음을 기약합니다.

스시를 먹으러 왔는데 메뉴판을 보니
아구탕도 땡기네요~
아내랑 함께 왔으면 좋았겠다란
생각을 해봅니다.

드디어 등장한 오늘의 초밥
양도 푸짐하고 딱 마음에 듭니다.

도톰하고 실한 오늘의 양식
아쉬운 점은 지느러미살 부분이
1pcs라는 거~~
아껴먹어야겠습니다. ^^

오늘의 초밥세트에는 우동이 함께
제공되는데 오늘은 잔치국수네요~~
아싸~ 잔치국수 애호가인 저에겐 꿀~~!!

우동과 잔치국수의 콜라보레이션~~!!
맛도 좋고 양도 많아서 대만족~
^_________^

초밥 고급지게 먹는 방법을
유튜브에서 보았는데
초생강으로 간장을 붓처럼
스시위에 발라보니 나름 괜찮은
방법같네요~^^

도톰하고 찰진 스시맛이 좋습니다~

마지막 기름진 지느러미살까지~
12,000원의 행복이네요~

언제나 맛집의 완성은 남김없는 그릇!!
오늘도 환경생각하는 에코인 실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제 지갑과 함께 클린리뷰를 지향합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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