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스워프 신선한 해산물을 원한다면 이곳이 천국!

꿀팁킹과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하며 생긴 작은 수익금으로 해산물 매니아의 천국 바이킹스워프 영등포점을 다녀왔어요~ 잠실점보단 규모가 조금 작았지만 동선이 작아서 먹기에는 편했던 것 같아요~ 그럼 바이킹스워프 시식기 달려볼까요~

바이킹스워프 첫번째 방문은 둘째 모유수유 끊은 기념으로 잠실에 다녀왔었는데 그 후로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그래서 그런지 약간은 새롭운 느낌이었습니다.

저희가 배정받은 자리는 48번! 

가장 안쪽자리라 다른사람과 시선 교환할 일이 없어 편했어요.

식기가 세팅되어지고~

어떤걸 먹을까? 하며 한바퀴 쭈~욱 둘러봅니다.

신선한 랍스터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매일매일 공수되어 오는지 모두 살아있더라구요~

은근 맛있었던 음식들!

깔끔했던 멘보샤

오징어 먹물 빠에야

(이건 못먹어봄;;)

디저트들

즉석코너 : 가리비, 랍스터, 왕갈비, 새우, 전복 중 세가지 메뉴를 선택하면 랍스터모양 진동벨을 주고 자리에 가서 기다리면 주문한 메뉴를 준답니다. 많은 포스팅으로 이제는 많이들 알고 계시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패스! ^^

해산물 샐러드 : 상큼하게 입맛살리기 좋았어요

한식 : 여러가지 음식이 있었지만 간장새우 맛있게 먹었네요. 다른 맛있는게 많았기 때문에 가급적 골고루 먹어보려 했으나 역시 좋아하는 것만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츠키지 어시장 : 저의 사랑 연어 사시미가 있는 곳! 연어는 정말 사랑입니다~~♡♡ 꿀팁킹은 연어와 광어, 생새우 초밥을 많이 먹더라구요~

노량진 수산시장 : 랍스터도 랍스터지만 꿀팁퀸은 이 곳 때문에 바이킹스워프를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해산물의 신선도가 좋기 때문에 최고로 사랑하는 곳입니다. 기본 3접시는 깔고 들어가는 최고로 애하는 곳!

해산물 선도 보이시죠?

음식 구경은 이제 그만! 랍스터 찜부터 시작!

다음으로 왕갈비와 가리비, 허니랍스터

첫 접시인데 왕갈비를 너무 큰 걸 구워주셨어요 ㅠ.ㅠ

노량진 시장에세 받아온 해산물 먹기 좋게 플레이팅도 참 예쁘게 하셨어요~ 제가 좋아하는 전복과 키조게 정말 사랑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해산물이 무한리필이라서 정말 햄볶아요~ ^^

골뱅이와 칵테일 새우도 있길래 먹어보려 데려왔는데 평소에 맛있던 음식이 다른 음식에 밀려 다음번엔 않가져옴 ㅋㅋ

생새우 초밥과 간장새우도 맛있게 먹고~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었던... 그런데 이름을 모름... 조금 크기가 크긴 하지만 한꼬치 한입에 쏙 넣고 씹으면 치즈와 올리브 토마토 관자가 입안에서 각자의 맛들을 잊지않고 하나씩 하나씩 되살아 나는 식감과 맛이 특이했어요. 길게 설명했는데 맛있다는 얘기 ㅎㅎ ;;

중간중간 랍스터는 먹어줘야함!

버터랑 칠리소스 함께 찍어 먹으면 맛이 두배두배임!

이제 배도 부르고~ 중앙시장을 함 들려봤어요~

중앙시장의 음식들

새우튀김 : 한번 먹으면 만족함.

오징어 먹물 튀김 : 요것도 맛있지만 기름지므로 한번만

평소에 정말 좋아하는 단호박 튀김 : 이녀석도 한번만

드디어 커피 가지러 폴바셋에 옴

평소에 자주 못먹는 음식을 골고루 먹으니 오늘이 정말 행복하네요~ 역시 여자에겐 기념일이 이래서 정말 필요해요~ ^^

초코무스랑 얼그레이 케이도 주문했어요~

케익들이 TWG 차랑 잘 어울리니까 차도 받아오궁~

마지막 대미는 구스띠모 젤라또로 마무리~ 신랑이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2번이나 먹더라구요~ 사실 베스킨 아이스크림 먹다가 젤라또를 먹으니 역시 다르다~란 생각이 드네요~ 상큼하니 맛있었어요!

바이킹스워프 오늘의 가격! 200 달러!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