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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아이들의 워너비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 백사이드 체험을 마치고 받은
할인권으로 방문하게된 정글캠프
정글캠프와 알프스 쿠체에서 사용가능한 20% 할인권!
점심시간을 살짝 넘긴 시간에 대기 10번
나쁘지 않은 출발이었습니다.
이번 2017 에버랜드 할로윈메뉴 중
강심장만 먹을 수 있다는 마녀손가락 치즈파니니입니다.
귀여운(?) 마녀손가락은 쿠키맛이 나더라구요.
치즈가 듬뿍 들어간 파니니는 괜찮았구
나머지는 so~so
가격대비 추천은 글쎄입니다.
^^
아이들을 위한 불고기 파니니입니다.
1인 메뉴라 그런지 좀 양이 적어요~
스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먹기엔 전지분유 맛이 좀 나는데
아이들을 맛있나봐요~
바닥까지 탈탈 털었답니다.
귀여운 파니니
음료는 죄송하지만 미리준비해간 바질씨드음료로 ^^;;
카페 정글은 사파리월드 바로 맞은편이 있습니다.
마녀손가락 파니니와 불고기파니니, 그리고 스프를 주문하고
22,000원 정도 나왔어요~(20% 할인 적용 후)
음료는 미리 준비해간 씨그램과 바질음료로 세이브했어요~
식사를 위해 찾는다면 양이 좀 적기 때문에 말리고 싶고,
잠시 쉬며 간단하게 요기할 생각이라면
방문해도 괜찮은 곳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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