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아닌 걸 알면서도 은근 믿게되는 한국의 음식속설 Best 5

아라레BR 2017. 1. 15. 01:31
반응형



1. 장어꼬리는 정력에 좋다?



고소한 장어구이~ 요즘엔 많이 저렴해서 예전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데요~장어를 먹을 땐 아닌걸 알면서도 먼저 젓가락이 가는 건 장어꼬리인 것 같아요~ 남자들끼리 있을 땐 더욱더 치열하다고 하는데 맞는 얘기 인가요?  



2. 황사가 부는 날엔 삼겹살?



황사가 부는 날엔 꼭 한번씩 듣는 얘기. "오늘 목도 칼칼한데 삼겹살에 소주 한 잔 어때?" 미세먼지를 삼겹살 기름으로 쏴~악 씻어낼 수 있다는 속설! 아닌 걸 알면서도 어느새 삼겹살을 굽고 있는 당신. 삼겹살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진풍경 아닐까요? 




3. 양송이버섯을 구울 때 생기는 물은 보양식?



삼겹살과 찰떡 궁합인 양송이버섯에도 속설이 존재하였으니 바로 구울 때 생기는 양송이 물은 몸에 엄청나게 좋다하여~ 국물이라도 한번 흘린다면 그 귀한 걸 흘리냐며 꾸사리 한번은 들었던 속설. 습관이 베어서인지 지금도 조심하며 "후룩" 빨아마시는 건 비밀~



4. 뼈 붙는데에는 사골이 최고?



유년시절 다리를 다쳤을 때 집에서는 뼈가 빨리 붙어야 한다며 사골국을 먹어봤던 경험이 있었는데 골절을 겪어봤던 사람들은 모두 한번씩은 그런 추억이 있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이 또한 속설으로 사골국의 칼슘이 모두 인체에 흡수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흡수율을 높이려면 소금을 넣지 않고 먹어야 한다는데 쉽지 않은 일입니다. ^^



5. 삼계탕의 인삼과 대추는 먹지 말아야 한다?



삼계탕을 먹을 때 마지막까지도 고민하는 것 중의 하나가 대추와 인삼을 먹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입니다. 세간의 속설에는 대추와 인삼이 좋지 않은 성분을 모두 빨아들이기 때문에 먹으면 않좋다라는게 지배적이어서 최근까지 먹지 않다가 속설이라는 말에 요즘엔 인삼만 먹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쪽인가요? 먹는다? 버린다? 선택은? ^^



오늘은 한국인들이 알면서도 고민하고 신경쓰는 음식속설을 알아봤는데요~ 재미있으셨나요? 재미있으셨다면 더 많은 공유를 위해 로그인 필요없는 공감버튼 꼬~옥 부탁드려요~ ^0^/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