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떠나 보는 1박2일 양평여행

일산에서 양평 가는길  

참새방앗간처럼 들리게 되는 스타벅스 리버사이드팔당점!!

장소좁고 사람 많아 불편하지만 

화장실 이용하기에 딱 좋은 곳! 

그래도 경치만큼은 끝내주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점심즈음 도착한 양평의 맛집

개군할머니 토종순대국

가벼운 김치들

무얼먹어도 순대간은 공짜

모듬순대도 맛나요~

식사를 마치고 숙소인 한화리조트로 출발합니다.

 가을이후 3개월만에 다시 오고보니

울긋불긋 단풍대신 새하얀 눈꽃들이 반겨줍니다.

2시에 도착해 빠른 체크인~

숙소는 좀 노후하지만 

하루밤 쉬어가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겨울에 실내에만 있으면 답답하죠?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콧바람 한번 쐬어봅니다.

쌩쌩!!

기분 쪼~아!!

저녁은 간단하게 커피와 티라미슈로 대체해봅니다.

양평에 새로 오픈한 #투썸플레이스오빈점

신규오픈행사로 머그컵 행사도 있어

하나 겟하였습니다.

투썸 오빈점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깜놀!

루프탑 정원도 잘 정리가 되어있었습니다.

낮에는 한강에 보인다해요~

 

숙소에 돌아오니 살살 출출하여

지하 GS편의점에서 닭의 발을 하나 업어왔습니다.

다음날 일산으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들린 두물머리

언제와도 아름다운 #두물머리

또 한주를 이겨낼 힘을 얻어갑니다. 

두물머리에 들렸다니

한번식 들리게 되는 핫플이 있죠?

가족모두 하나씩 들어봅니다.

맵지 않은 핫도그로 한입 쏙!

핫도그를 마지막으로 이번 1박2일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