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끝판왕! 광활한 새만금 전경을 볼 수 있는 새만금33센터!

부안여행 2일차!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수식어가 있는 새만금 방조제부터 출발!

겨울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파란 하늘을 볼 순 없었지만 

확트힌 해중도로를 달리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 아웃!

룰루랄라! 기분 업!! 

곰소항을 출발해 40여분을 달려 신시도 새만금 33센터에 도착.  

새만금33센터 전망대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전망대 입구 방향으로 커다란 돛  모양의 조형물! 

인증샷용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전망대는 노란색을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33미터의 위용을 자랑하는 새만금33센터 전망대!

사실 이 때까지 큰 기대는 없었는데 ......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로 7층까지 논스톱으로 슈~웅!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는 배수갑문! 

엄청난 수압을 견대내는 국내최대유압식 배수관문이라고 합니다.

배수관문 덕분에 하얗게 부서지는 담수호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방문일은 바람이 잔잔해서 바다쪽은 잔잔!!

파란하늘이었다면 더 멋있었을 새만금이었을테지만 쬐끔 아쉽네요!

새만금 항공사진으로 33센터는 위쪽 정중앙쪽에 위치에 있습니다. 새만금전체로 분할하여 보면 군산과 부안의 중간쯤이고 행정구역은 특이하게도 김제에 속한다고 합니다.

멋진 사진은 한번더 보아주는 센스!!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33센터는 다른 곳은 비공개로 되어 있지만 중앙홀은 엘리베이터를 통해 살짝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 관람을 마치고 잠시 화장실에 들렸는데 화장실도 청결해서 마지막까지 기분좋은 관람을 마칠 수 있었답니다.

2018년부터 일반인에게 관람이 허용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33센터! 군산, 부안지역에선 이미 일출명소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관람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새만금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