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갯벌 감성 터지는 아름다운 노을카페 곰소리11

아라레BR 2020. 7. 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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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서해 - 변산여행을 다녀 오면서 발견한 

아름다운 노을카페 곰소리11 카페를 소개합니다.




격포 채석강에서 곰소로 오는 초입에 위치한 

#곰소리11 

넓은 주차장과 확트인 바다전망으로

장시간 운전피로를 잠시 풀고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격포항에서 곰소로 들어오는

 초입에 위치한 곰소리11.




전주의 제과명장분이

일주일에 2회 방문하는 곳입니다.


베이커리카페이지만

아직은 종류는 많지 않아요. 



점심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

베이커리는 눈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



무심하게 스템프로 

콕 찍힌듯한 곰소리11 상호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아메리카노 마셔주니

4시간여 운전피로가 쏴~악 가십니다. 



곰소리11의 핫플레이스

노을과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이 몇몇 곳 있습니다.



2층에도 비슷한 포토존이 있구요.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확트인 바다와 곰소의 4면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드 넓은 서해의 갯벌

바닷물이 차있으면 또다른 느낌이겠지요?

방문했던 시간이 썰물 때여서

조금 아쉬웠네요~



갯벌 가까이 가보면

다른 서해에서는 보기힘든

짱뚱어가 뛰어노는 모습을 

아주 쉽게 볼 수 있구요.


 



큰 집게발로 유명한 농발게는

짧은 시간 머물렀던지라 

볼 수는 없었습니다.



카페 뒤 편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습지가 펼쳐집니다.


이 곳이 공원이었으면하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어요.



저 멀리 등대와 작은 섬도 보이구요.

해질녘에는 아름다운 노을 포인트가

되어줄 것 같네요.


곰소 초입의 슬지제빵소와 함께

곰소의 명물이 되어줄꺼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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