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겨울을 맞고 있는 설빙의 위트있는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생활꿀팁블로거 꿀팁킹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아이들 위주의 체인들을 가게 되는데

자장면, 돈가스, 아이스크림과

빙수체인이 대표적이죠~

 

오늘도 학원을 마치고

같은 건물의 설빙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가을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

겨울 추위가 오기 시작하니

한적하기만 합니다.

 

매장에 저희 가족밖에 없어서

천천히 매장을 둘러볼 수 있었는데

가만히 보니 인테리어에

설빙의 큰 그림이 녹아있더라구요~

 

여러분은 아시겠나요?

여기서 저의 의도를 맞추시면

여러분은 로또를 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글귀처럼

부자되실 듯!!

ㅎㅎ

 

이 곳엔 겨울을 잊게 만드는

아기자기한 소품들 감상하는

재미가 있어요~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거대한 그림도 멋지구요~

 

문답을 던져놓고 너무 질질 끌면 재미없으니

제가 생각하는 저만의 생각을 전해봅니다.

 

위쪽의 파릇파릇 인테리어가

힌트인데요~

파릇한 봄날이 오길 기다리며

혹독한 겨울 비수기를 견디며

그대(봄)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좀 오버였나요~?

 

아이가 좋아하는 생딸기크로플

아이들에게 달달한 시럽과 아이스크림

거기에 딸기라면~ 이건 못참죠~

ㅎㅎ

 

와플에 생크림 올라간

생딸기 와플 하나 추가하니

"아빠~ 감사합니다" 받고

쌍따봉!! 추가!!

 

먹기 좋게 잘라주니

맛있게도 냠냠

잘 먹네요~

보는 것만 봐도 흐뭇해 집니다.

 

외곽의 맛있는 베이커리급은 아니지만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갖기에

손색이 없는 곳 같습니다.

 

더욱이 이정도 빈자리라면

코시국에도 안전한 체인인 것 같네요~

 

여름엔 빙수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사이드메뉴로 진열이 바뀌었습니다.

 

대한민국 자영업자분들 힘내시고

그대가 "봄"이든 "손님"이든

기다리는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