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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으로 순화된 태국맛집 무삥과팟타이 내돈내산 후기

아라레BR 2021. 12. 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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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활꿀팁블로거 꿀팁킹입니다.

타이 음식을 처음 먹었을 때
향신료가 너무 강했던 기억이 있어
멀리했었는데 한국식으로 순화된
태국맛집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이곳을 처음 알았던 계기가
김치찌개 먹으러 갔다가
일본인 친구가 여기 맛있다고 강추해서
가게 되었는데 괜찮더라구요~

무삥과팟타이는 태국인 쉐프가
요리하는 현지인 맛집입니다.

재미있는 법칙들~
전 4번 방문했는데 한번 더 방문해야
새로운 미각을 얻을 수 있겠네요~^^

베스트 메뉴들~
다른 타이식당 대비 가격이
저렴한게 강점입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갔더니 방문객이 없어
부담없이 내부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그럼 오늘의 메뉴 스타트!!

꿍팟퐁커리는 밥과 커리가 별도로 나와요~
밥과 함께 비벼서 먹을 수도 있고,
덮밥식으로 먹어도 좋아요~
결론은 맘데루~~^^

꿍팟퐁커리~~
와~ 전 이것을 먹어보고 나서
커리의 기준을 새로 썼습니다.
이렇게 맛있고 재밌는 커리도 있구나~~

새우와 오징어가 가득 들어있어
씹는 식감을 충분히 주면서도
계란커리가 주는 부드러움~
캬~~ 처음 먹어보는 신선함~
진짜 좋았어요~

비쥬얼만 보고는 상상이 되지 않는 맛!!
이말이 딱 맞는 거 같아요~~

쫄깃함 식감과 부드러운 커리~
마지막은 은은한 화끈함을 주는
아주 특이한 맛!!
강추입니다.

 

두번째 메뉴는 무삥정식!!
태국식 볶음밥과 무삥이라는
불고기가 함께 나오는 세트 메뉴입니다.

한국의 돼지갈비맛과 매우 흡사하지만,
2% 다른 태국의 맛이
살짝 가미되 있어요~

처음엔 볶음밥에 왜 오이 슬라이스야??
반문했었는데 먹어보니 이해 됨.
중간중간 오이를 먹어줘야
밥이랑 무삥이 더 맛있어더라구요~
참 재밌는 타이음식입니다.

 


태국음식에 향수가 있으시거나
새로운 음식을 찾으신다면
방문하면 좋을 무삥과팟타이
포스팅이었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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