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을 확인하다보니 국민카드에서 온 메시지가 있었다. 국민카드 프라임 고객으로 선정되었다는 메시지였는데... 딱히 국민카드에 기여한게 없는데 왜 선정해주었지? 생각해보다 최근 로블카드 발급받아서 아마도 그냥 해주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평소 국민카드를 주력으로 써오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엔 하나카드와 시티카드를 좀 많이 쓰는 편인데 "이용실적과 신용도가 우수하신 고객님" 이라니... 난 전자일까? 후자일까? 사실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무엇이 중요하랴~~ 내게 도움되는 것이 있으면 취하면 되는 것을... 그래서 따져보았다. 국민카드 넌 내게 무엇을 줄꺼니? 먼저 금융서비스로 전업종 3~2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 흠... 왠만한 카드 이정도 해주지 않는거뉘? 그나마 쓸만한 것이라곤 여행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