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잡채밥을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던 군산 지린성. 3대천왕에 나오기도 했고, 블로그들 사이에서 입소문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제는 한정된 메뉴만 먹을 수 있게된 것이 조금 아쉽게 된 진정한 중식 맛집! 오랫만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이제는 줄을 서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맛집이 되었기에 오픈 시간 전인 9시 30분에 방문하였더니 다행스럽게도 저를 포함한 3팀밖에 없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매운맛을 보완해줄 단무지와 양파. 이번엔 단무지 하나 밖에 먹지 않아서 단무지 살짝 아까웠답니다. (부모님이 식당하셔서 이런것 보면 아까운 1인입니다.) 와이프가 주문한 고추짬뽕 더 맵게! 고통스러운 매운맛도 쉽게 클리어하는 와이프이기에 이런 주문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맛보기로 국물 몇 숟가락 떠먹어 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