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가 요즘 즐겨부르는 CM송이 있습니다. 바로 굽네 갈비천왕 CM송인데요~한달 전 미용실에 갔다가 굽네치킨 갈비천왕 광고를 보고 나선 집에서는 물론이고어린이집 갈 때도, 차를 탈 때도 "한번 뜯고 두번 뜯고 자꾸만 뜯고 싶네~!" 마치 시위라도 하는 듯 자꾸만 부르더군요~ 굽네치킨 질리도록 먹고 난 후 요즘엔 교촌치킨만 먹고 있었는데 (치킨주문 90%) 아드님 덕분에 갈비천왕을 주문하여 보았습니다. 윤기가 좌르르 흘러주시는 갈비천왕먹음직스럽게도 구워졌네요~ 굽네 왕중왕 소스!저희는 소스를 남겨 다음날도 치밥을 먹었다는... 우선 치킨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사실 스타필드 고양에 가서 삼송빵집이랑 삼진어묵 간식먹을 생각에 간단하게 치킨 츄릅하고 가려고 갈비천왕 주문하였던 건데 뜬금 신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