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행 2일차!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수식어가 있는 새만금 방조제부터 출발! 겨울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파란 하늘을 볼 순 없었지만 확트힌 해중도로를 달리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 아웃!룰루랄라! 기분 업!! 곰소항을 출발해 40여분을 달려 신시도 새만금 33센터에 도착. 새만금33센터 전망대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전망대 입구 방향으로 커다란 돛 모양의 조형물! 인증샷용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전망대는 노란색을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33미터의 위용을 자랑하는 새만금33센터 전망대!사실 이 때까지 큰 기대는 없었는데 ......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로 7층까지 논스톱으로 슈~웅!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는 배수갑문! 엄청난 수압을 견대내는 국내최대유압식 배수관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