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에버랜드로 놀러가기를 약속한 후 백사자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완전히 들떠 있는 첫째아이를 보며 "어떻해 하면 제한된 시간 안에 로스트밸리를 여러번 보여줄 수 있을까?" 를 고민해보았는데 고민끝에 비용이 좀 들어도 백사이드 체험(투어)를 하고 큐패스(Q Pass)를 받아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4인가족이었지만 둘째아이가 36개월 미만이어서 3인가족가격으로 결제했답니다. (사실 가격이 부담이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에버랜드 무료입장권이 있어서 입장권가격 결제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결제하였습니다.) 먹이주기체험은 요렇게 조그만 조그만 카트를 타고 이동하게되는데 울 어린이들은 제일 먼저 도착해서 어디에 앉을까? 서로 탐색하고 고민하고 있네요~ 결국은 중간자리로 탑승!! 첫번째 체험 동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