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도착 후 유이레일을 이동해 숙소인 겐초마에역 알몬트호텔에 짐을 풀고서 류보백화점 쇼핑 후 돈키호테 쇼핑을 위해 국제거리로 향하던 중 발견한 라멘집. 류진라멘을 소개합니다. 원래 가려던 곳(단보라멘)은 시간상 방문이 어려워 아쉬움에 차선책으로 선택한 곳이 류진라멘입니다. 국제거리 중간쯤에 있구요. 돈키호테 근처에 있고, 대로변에 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주문은 무인자판기에서 가능했습니다. 주문시간 보이죵? 무려 10시에 오키나와에서 첫끼니를 때우게 되었습니다. 이 곳의 가장 베스트 메뉴는 돈코츠라멘. 1,2번의 차이는 파의 차이! 1번은 파가 엄청 많아 보이죠? 막상 먹어보면 부족합니다. 왜냐구요? 라멘의 국물 특성상 약깐 느끼한 맛이 있기 때문에 파가 느끼함을 잡아주더군요~ 국물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