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마지막날. 드디어 꿀팁킹이 원하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딜 가면 그 곳 여행지의 상징적인 곳을 가보곤 하는데 오키나와에서는 슈리성이 그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대했던 슈리성 입구 : 붉은색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너무나도 좋았던 오키나와의 날씨! 장마기간이라고 하였는데 일정 중 다행히 하루도 비가 오는 날이 없었던 정말 럭키한 여행!!세계문화유산인 오카나와 슈리성오키나와의 상징 시샤가 늠름하게 성 입구를 지키고 있네요!정말 끝내주던 5월의 오키나와 날씨미세먼지 가득했던 서울의 날씨와 달리맑고 푸르름에 정말 반했답니다.성으로 올라가며 성벽을 보고 있노라니 어쩜 저렇게 빈틈없이 성을 지었을까? 하는 감탄이 들더라구요. 정말 가까이서 보아도 빈틈이 거의 없어서 정말 깜놀함.슈리성을 올라가며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