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둘째날 숙소로 묵게된 중부 베셀호텔! 2월에 아메빌 왔을 때 교통체증으로 충분히 즐기지 못한 것 같아 다시 한번 둘러보려 묵게 되었다. 만좌모와 잔파곶, 이온몰 라이카무를 들렸다 4시경 호텔 체크인을 위해 들어왔다. 베셀호텔은 전 객실 바다조명으로 어디서나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좋고, 이온몰과 아메빌을 도보로도 이용할 수 있어 정말 최적의 호텔이 아닐까? 생각된다. 단!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차장이 넓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차량이 많기 때문에 재수 없으면 기계식 주차를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단점을 커버하려 그런지 베셀호텔은 주차비가 없다. 전날 좁은 알몬트 호텔에 있다보니 이 곳은 정말 그에 비해 천국! 와이프와 함께 신관 9층에 묵었는데 보이는 뷰이다. 정면을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