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등원 마치고 야당동 탐앤탐스가서 커피 한 잔 마시며 멘탈을 찾고 점심시간이 다 되어 탄현으로 돌어왔다. 탄현동으로 이사온 후 몇 군데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한 곳이 이 곳 진25시 선지해장국이었다. 건물 뒷편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와이프와 함께 들어가 보았다.식당 옆으로 차량 몇대가 주차가능하지만 골목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주차하기 편한 공영주차장을 추천합니다. (한시간 주차비 지원) 진25시 반찬은 석박지와 갓김치 그리고 양파와 풋고추가 있습니다. 마나님은 콩나물국밥을 주문하고 어제밤 맥주 1000cc를 흡입한 저는 해장을 위해 순대국밥을 주문! 여기까지는 평범하다고 생각하였는데 반전이 있었습니다. 순대국 부속이 정말 아끼지 않고 넣은 느낌! 밥을 바로 말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