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황금개띠 의미와 찰떡궁합 그리고 상극정보

아라레BR 2017. 12. 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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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팁퀸이에요~ 내년에 사촌동생의 출산이 예정되어 있어 무슨 선물을 주면 조금 더 기뻐할까 검색하다보니 내년이 무술년 황금개띠 더라구요~ 평소 띠와 궁합에 대해 관심이 많아 지인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편인데 블로그에도 소개하면 좋을 것 같아 포스팅해 봅니다.



■ 황금개띠 왜! 황금개띠 일까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며 흔하게 듣던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10천간과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12지지 이 두조합을 우리는 60갑자라 부르는데 2018년에는 『무』 『술』 이 만나 무술년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첫번째 『무』 는 색깔을 나타내는데 노란색 즉, 우리는 황금색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술』 은 12지신의 11번째 동물인 개로 두 글자가 만나 황금개띠가 된 것입니다. 위의 60갑자표를 참조해 주세요^^




■ 2018년도에 태어나면 모두 황금개띠일까요?



정답은 "No" 입니다. 왜일까요? 궁금하시죠? 2018년 2월 달력을 네이버 검색하여 첨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단의 안내멘트를 제가 노란색 형광펜으로 하이라이트 표기 하였는데요~ 그렇습니다. 60갑자는 음력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입춘이 되기 전에는 황금개띠가 아닌 붉은닭띠가 되는 셈이죠!! 쉽게 이야기를 풀어보면 1월 1일부터 2월 3일 출생까지는 붉은닭띠, 2월 4일 출생아부터는 황금개띠가 되는 것입니다.




■ 황금개띠와 찰떡궁합 띠는 무엇이 있을까요?


띠별 찰떡궁합을 알기 위해선 우선 개의 특성을 알아야 하는데 개는 예로부터 충성심이 강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도 이런 모습이 개띠의 특성에 투영되는데 타인에게 헌신적이며, 신뢰를 중요시 여기고,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이 있어 주변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캐릭터입니다. 반면 자기주장이 강하고 바른말을 하는 특성이라 반대의 띠 입장에선 조금 까다로운 성격으로 평가받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개띠와 가장 잘 어울리는 띠는 무엇일까요? 출생년도, 시간 등을 제외한 일반적인 궁합만의 매칭이라면 호랑이띠와 토끼띠가 잘 어울린다는게 정설입니다. 이유를 함께 알아볼까요~?



호랑이띠는 모든 일에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추진하는 리더형으로 개띠의 상호보완하는 성격과 합이 맞아 일에 대한 시너지를 내는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토끼띠도 개띠와 비슷한 성격으로 충성심이 강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비슷한 취미나 비슷한 성향인 사람들이 서로 끌리듯 토끼띠와 개띠는 이런 비슷한 성향으로 서로에게 이끌림이 생기는 타입입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 찰떡궁합의 대표적인 띠로 분류됩니다.




■ 그렇다면 상극의 띠는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개띠와 상긍인 띠는 용띠입니다. 왜그럴까요? 용과 개는 둘 다 자존심이 강한 동물입니다. 추가로 용은 이상적인 동물이라면 개는 현실적인 동물입니다. 때문에 서로의 최종 이상향이 달라 항상 충돌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상극의 띠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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