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정보

남대문 맛있는 나주곰탕 수육후기

아라레BR 2018. 1. 2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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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인가 이 곳의 후기는 계속 타이밍을 놓치게되고 이번이 아니면 또 몇개월을 지나칠 것을 알기에 필(feel) 받았을 때 포스팅 해봅니다. 얼마 전 회사 회식으로 방문하게 된 나주곰탕 금성관입니다. 


퇴근길의 숭례문 역시 우리 문화재는 넘나 멋진 모습을 하고 있고~ 주변의 건물들은 아직 야근이 한창이네요. 하긴 저 쪽 건물들은 늦은 밤에도 불이 켜져 있다죠~



나주곰탕 기본찬 : 양파와 풋고추, 꼴뚜기젓갈과 맛있는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아직 배치 전 이랍니다. 이날 회식메뉴는 수육이었습니다. 오른쪽의 작은 화로(?)는 수육을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유지하여 줍니다. 



먹음직스러운 수육 "중" 입니다. 이 곳도 최저 임금의 영향을 받았는지 금액이 3,000원  올라서 이제 3만원 시대 입니다. 야들야들 너무 맛있어요~ 냄새도 진짜 하나두 없답니다. 지인 데리고 이 곳에 와서 실패한 적 단 1도 없는 맛집이랍니다.  



곰발바닥보다 스테미너에 200배 좋다는 부추와 함께 맛간장 살포시 찍어 봅니다. (행님들 엄한 곳에 돈쓰지 마시고 우리 함께 부추 먹고 힘들 써보자구요~ : )) 불끈불끈!! 후후!! : D



오랫만에 왔는데 쫄깃한 육전도 빠질 수 없죠~~ 가격이 조금 높은게 흠이지만 맛은 좋아요~ 참! 사진에 없지만 이 곳의 주메뉴는 나주곰탕입니다. 업무상 손님들과 오게되면 이 곳은 꼭 한번 들리게 되는 must go place 죠!



나주곰탕의 메뉴판입니다. 조금 짤리긴 하였지만 1월 최신 메뉴판이니 가격은 다르지 않을 꺼에요~ 참! 나주곰탕을 즐기는 방법이 있는데요~ 점심시간 막걸리가 무료여서 어르신들이 자주 찾으시는데요~ 운전을 하지 않으신다면 나주곰탕에 시원한 곰탕과 함께 막걸리도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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