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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속옷 세컨스킨 착용 후기!

아라레BR 2018. 5.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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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여행을 준비하며 면세찬스로 여러가지 필요한 물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세컨스킨 남성용 속옷! 지난번 시즈오카 갈 때는 품절이라 구입할 수 없었는데 이번 여행기간엔 다행히 재고가 풀려 한장 구입해 보았다.


이번에 구입하게 된 블루계열의 세컨스킨 속옷! 사실 면세점에 입점되어 있어 적립금쓰고 저렴해서 입어보았는데 정말 지금까지 입었던 속옷 중에서 가장 편한 느낌의 속옷있었다. 입은 듯 않입은 듯... 그래서 세컨스킨인가? 와이프가 강추강추!! 한 이유가 있었네~ 근데 사이즈가 프리사이즈라 1장 밖에 주문하지 못한게 사실 좀 속상하다.


사실 보라색도 색깔이 맘에 들어 주문하려다 그 놈의 프리사이즈 표기 때문에 입어보고 맘에 들면 그 때 더 사지 뭐~ 했던게 실수였다. 그냥 주문해야했다. 지금 보니 신라면세점은 일시품절 떳다.....



구입가를 살펴보니 온라인몰에서는 19,000원 인데 면세점에서는 대략 16,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인터넷할인받고 적립금까지 사용하니 대략 만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는 정가 19,000원을 주고 구입해야함. 다음 출국 있을 때는 무조건 쟁여야할 1순위!! 그만큼 편함. 

포스팅을 하며 성인기를 기준으로 지금까지 입어온 속옷 변천사를 보면 보디가드 -> YES -> 라쉬반 & GAP 이었었는데 GAP 속옷과 세컨스킨으로 옮겨타야 할 듯... GAP은 연말 직구로 저렴할 때 쟁여서 한 1년씩 잘 입고 있는데 세컨스킨도 출국때마다 여러장 쟁여 1년씩 입어야 할듯. 부피도 굉장히 작아 보관이 용이하고 굳이 해외 나가는 데 속옷까지 챙기지 않아서 좋다! 다들 한번씩 착용들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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