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빙수 그리고 미니스틱 선풍기 솔직후기!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꿀팁킹 가족도 올 여름 첫 빙수를 개시하였네요. 바로 투썸플레이스에서요~ ^^ 투썸플레이스 빙수와 선풍기 리뷰 간략하게 시작해 볼께요~

 

여름과 빙수는 참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 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찹쌀떡과 단팥이 들어간 정통빙수는 말이에요~ 여기에 달달한 연유까지 함께하면 환상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아하는 여름간식이랍니다. 근데 투썸 빙수 맛은 있는데 가격이 좀 사악한 것 같아요. 9800원인데 양이 넘 적어요 ㅠ.ㅠ 이 가격에 이 정도 양은 좀.... 퀄을 좀 높여야 할 듯 싶습니다. 보고 계시나요? 관계자분들!!

 

 

브로셔에 있는 빙수양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네요 ;; 과대광고 인가요? 암튼 오늘 포스팅의 목적은 빙수가 아닌 미니선풍기이니 이쯤에서 그만하는 것으로 하구~ 빙수를 먹은 분에 한하여 미니스틱 선풍기를 33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가 6월 15일부터 시작되었네요~

 

 

꿀팁퀸 가족도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 구매해 보았습니다. 비주얼적으로 보면 넘나 앙증맞아요~ 귀욤 귀욤 귀요미~ 미니선풍기 색깔도 하얀색이라서 더욱 좋아보이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선풍기는 AA건전지 2개로 작동하고 풀타임 이용했을 때 최대 15시간까지 작동한다고 하네요~ 작은 선풍기 인데두 AS도 된다고 해요~ 고장나면 끝이 아니라 AS까지 된다니 살짝 놀래줍니다. ㅎㅎ

 

 

 

드디어 개봉!

투썸 로고가 과하지 않아서 예쁘네요!

 

 

싸이즈는 큰 마스카라 정도라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위쪽의 커버를 벗겨내면 선풍기 헤드가 나오구

 ON, OFF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요~

 

 

건전지는 아랫부분을 힘껏 당겨 넣을 수 있어요.

 

 

건전지는 PPL인가요? 이케아 상품 ㅎㅎ

 

 

작동을 해보았어요~

프로펠러가 작은 고무재질이라 그런지 많이 시원하지는 않더라구요~ 실외에서 사용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구, 실내 커피숍 정도에서 급하게 땀 식힐 정도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선풍기만의 무게는 그렇게 무겁지 않아서 휴대하기는 좋은데 건전지 무게까지 합해지니까 살짝 무거운 볼펜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장점이라면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 편하고, 프로펠러가 고무재질이라서 아이들 다칠 염려는 없을 것 같네요. 반면에 단점은 바람세기 조절이 않되기 때문에 많이 시원하지는 않고 충전식이 아닌 건전지 교환식 선풍기이기 때문에 건전지 비용이 추가로 필요한점을 들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