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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트러플콰트로머쉬룸와퍼 내 입맛엔 딱이얌!

아라레BR 2018. 7. 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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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혼자 식사할 일이 생겨 평소에 잘먹지 못하던 버거킹으로 향하였습니다. 마침 플친쿠폰으로 프리미엄버거 3종세트쿠폰이 있어 저렴하게 트러플콰트로머쉬룸와퍼 단품을 구매했습니다. 

오늘의 일용할 양식 : 트러플콰트로머쉬룸와퍼

어차피 감자튀김은 좋아하지 않고 탄산도 별로인지라 카페인중독인 꿀팁킹은 아이스커피 하나 추가하여 주문하였네요~ 단품 플친가 3900원, 아이스커피 1500원 합 5400원의 가벼운 식사.

속재료가 궁금하여 가운데를 잘라보았습니다. 상하 버거빵을 제외하고 소고기 패티위에 머쉬룸, 양파와 토마토, 베이컨, 양상치가 올려져 있네요. 3900원 치곤 나름 알찬 구성입니다. 물론 광고속의 버거보다는 사이즈는 작지만요. 


일단 비주얼은 합격입니다. 

한 입 베어물어보고 살짝 들쳐본 속 재료인데요~ 패티도 적당히 잘 구워져있고, 좋아하는 베이컨과 버섯이 소스와 잘 어울려 간만에 먹어본 버거로는 합격점입니다. 물론 입맛에 잘 맛는 것 보니 칼로리는 좀 높겠다란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그리고 트러플이란 의미를 몰라 잠시 검색을 해보니 트러플은 송로버섯이라고 하네요. 고급식재료에 쓰이는데 이번 와퍼에서는 트러플 오일을 사용하여 퀄리티를 높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입맛에 맞았을까요? 의미를 알고나니 낼까지 행사인데 한번더 먹어볼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이상 꿀팁킹의 짧은 버거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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