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규모의 초대형 식물원카페 문지리535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생활꿀팁블로거 꿀팁킹입니다.

올해 여름부터 자유로 드라이브 할 때마다
거대한 건물과 어마무시한 차량들로
뭐지 뭐지? 하던 그 곳!!
드디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제주 돌하르방처럼
카페 초입에 위치한 전망대~
현재는 잠시 입장 제한을 해두었더라구요.
올라가 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 ㅠㅠ

문지리 535 입구
이 정도가 3분의 1지점;;
초대형 카페답게
카메라 한 앵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카페 측면에 가서야
한 앵글이 잡히는
초대형 스케일!!

야외 테라스도
큼직큼직~

#문지리535 첫번째 스팟!
카페 진입하자마자
와~ 하는 감탄사와 함께
카메라가 절로 들어집니다.

카페인지 식물원인지
그 경계가 모호할 정도의
거대한 야자수~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카페 절반이 나무들 입니다.

야자수 사이를 걷다보면
중간중간 포토존도 많고~
연인들~ 가족들이 함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카페를 다녀봤지만
역대급 규모에
이렇게 놀라기는 처음이네요.

1층 전경~
폐점 가까운 시간이라
그나마 사람들이 적었어요~

2층의 모습
알록달록 소파들이 인상적이죠?
꿀팁킹도 이 곳에서
황금빛 들판을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3층 전경
화이트 & 우드 가구로 배치해
깔끔한 느낌 Good!!

가장 인기 있는 곳인지
많은 분들이 계셨어요~

옥상에서 바라본 황금빛 논뷰~
낮에 오면 정말 예술일듯 합니다.

측면에는 산 속에 범선이~

어느새 뉘엇뉘엇 넘어가는 해님~

불타오르는 붉은 노을을
기대했으나
시간을 조~~끔 놓쳐서 아쉬웠어요~

문지리535 메뉴판
베이커리류는 늦게 가서인지
거의 대부분 품절
ㅜㅜ

음료메뉴판
아이음료도 2~3천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었어요~

식사를 하고 와서
가볍게 디지트를 주문하였습니다.

홀더가 좀 특이한데
측면에서 보면 스벅인줄...

역시 커피엔 티라미수~
선택권은 없었지만
만족할 만한 맛!!
괜츈합니다.

제가 2층에 머물렀던 이유가
앞 면 통유리 전망도 전망이었지만
위로도 뻥 뚫린 듯한 층고가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영업시간 마감으로
집으로 돌아가며 한 컷!

한 시간 남짓 노을보며 쉬면서 느꼈던 점이
아~ 이곳은 낮에 한번 더와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유로 드라이브 가실 때
꼭 한번 들려볼 곳으로
쌍따봉 추천합니다.

꿀팁킹의 리뷰는 내돈내산
클린리뷰를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