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린이집을 다니면서부터 감기와는 뗄레면 뗄 수 없는 인연인가 봅니다. 큰 아이가 아프고 나으면 다시 둘째가 아프게 되고 그러다 보니 소아과가 마치 집인냥 드나들게 되네요. 휴일이나 저녁에 아이가 기침을 심하게 한다거나 열이라도 난다면 부모로써 마음이 참 심란하지요? 오늘은 갑자기 아프게 되는 아이들 부모맘을 알기에 은평구에서 약 4년 정도 거주하며 알게된 야간진료 병원에 대해 정보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미리 알아두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기분좋은 연세 365의원은 사진에도 나와있듯이 연중무휴, 야간진료 병원이에요. 이 병원이랑 참 인연이 많은데 제가 둘째아이 낳고 대상포진에 걸렸을 때도 이 병원을 이용했고, 신랑 심장이 이상하다며 급하게 간 병원도 이 곳이네요. 아이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