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닷컴

킨텍스 메가쇼 갔을 때 구입해 두었던 아귀포를 꺼내었다. 내 사랑 맥주 한 캔 쭈~욱 들이키기 위해! 주로 마시던 주력 맥주는 아니지만 피츠~오늘은 너로 정했다. 물에 살짝 불려 오븐에 살짝 돌려 먹을까 하다가 급한 마음에 직화로 구워봄! 사장님이 챙겨주신 마산 아귀포 맛있게 구워 먹는 방법! 무려3가지. 성질 급한 사람은 3번이 와따다.

블로그를 쉬면서도 매일매일 하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 애드픽 룰렛게임이었다. 거의 100원을 주는 룰렛으로 한달하면 커피한잔은 나오는 ... 오늘은 500원이닷 ㅎㅎ

마감이라 평소보다 늦은 7시 36분 급행열차를 탓다. 중요한 건 급행열차를 타고서 급행인지 까먹고 있었다는 것 집을 두정거장이나 지나쳤다 ㅠㅠ 집에 가는 길은 GS 편의점을 들려 맥주 한 캔 사려다 말고 라면 하나를 들었다. 그것은.... 바로 요 녀석 . 얼마나 맛있기에 인생라면 이라는 것이냐? 맛없으면 RG?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뭐? 바로 4분 ㅋㅋ 칼로리는 405 칼로리 국물은 마시지 않을 생각이므로 좀 덜 찌겠지.... 반전!! 어제 부쳐둔 전들이 살아있었다. 다 먹으면 1000칼로리 ㅋㅋ 라면에 빠질 수 없는 총각 김치도 함께 흡입 그리고 포스팅 하면서 알았다. 라면 사진이 하나도 없다는 걸 ㅠㅠ 배고파서 완전 후루룩 개인적은 평은 인생라면까진 아니지만 입술이 적당히 알알한 것이 매운맛 좋..

8월 초 부터 진행되었던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리뉴얼기념 이벤트! 3일째부터 응모했는데 큰 마일리지 적립은 아직은 없지만 4인 가족 아이디로 돌려가며 응모했더니 500마일만 3번째 당첨! 이런게 소소한 행복이 아닐까? 요즘 땅콩항공이나 법사네 이런 저런 이유로 많이 시끄러운데 처벌할 건 처벌하고 정리되었음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질질끌면 되는게 없음... 미안하다 법사야~ 받을 건 받고 씹다니....

며칠 전 이케아 여름세일 포스팅을 했었었죠? 저희 가족도 여름세일 품목 중 가장 할인폭이 컸던 이케아 피에스를 구입해왔습니다. 이사 후 베란다 정리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것 하나면 잡동산이 두루두루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 구입했답니다. 50% 할인상품인 이케아 피에스! 색상은 빨간색, 회색, 녹색이 있는데 세일상품은 회색과 녹색뿐! 색상이 조금 아쉽지만 가성비를 위해 색상은 포기해 봅니다. (난 베란다 자주 나가지 않아~하며 자기 위안을 해봅니다.) 이케아 피에스는 요로코롬 생겼답니다. 조립하면 멋진 철제 수납공간이 생겨납니다. 안쪽은 칸막이가 있어 좌우, 위아래 총 4칸의 서랍이 생기고 위쪽은 TV를 놓을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조립 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단 지지대들을 설치하는 일입니다. 다..

기분 좋은 밤! 연휴의 밤은 깊어만 가고 지나가는 밤은 아쉽기만 하고... 편의점도 곧 문 닫을 것 같은 느낌에 부족한 알코올의 채우러 GS갔더니 러시아 월드컵 기념 740ML 대용량 카스발견 가격도 3400원으로 캔맥주 용량치곤 상당한 저렴한 가격이길래 한 캔 업어왔다. 500ML도 한 손으로 들면 묵직한데 요넘은 좀 더 무게감이 있다. 길이도 길어지고 넓이도 넓어지고, 러시아 월드컵 공식 맥주인건가? 덕분에 오늘밤도 알콜 기운에 젖어든다. 안주는 오키나와에서 공수해온 새우센베 모양은 우리나라 누룽지 모양 맛은 어떨까? 바삭함 그 자체!! 오키나와 다녀올 때 여러개 쟁여온다던데 소심함에 한 박스 구입했는데 역시 쟁여야만 했던 것일까? 넘나 고소하고 살짝 매콤한 풍미와 함께 짧조름함. 맥주 안주로써 손색..

시럽출첵 이벤트를 매일하고 있는데 지난주 오끼나와 다녀오느라 며칠 빼먹었다. 한달 출첵을 완성하지 못하나? 하는 순간 뽕!! 어제까지의 모든 출첵완료~~~!!! 이거 진짜 되는거야? 하며 매일 누르지만 3년만에 첨 되봄. 극악의 확률이지만 되긴 되는구나 느낌! 근데 이런 확률의 당첨보다 로또대박이 더 좋음!

삼페를 자주 이용하다보니 삼페관련 이벤트 참여가 많은 편인데 작년겨울부터 금액만 바꿔서 자주 올라오는 것 같다. 지금까지는 1등은 되어본 적은 없는데 2등은 5번 이상 되어본 듯 하다. 체감상 늦은 저녁시간에는 한번도 없었고 일자 바뀌는 시간이랑 아침 시간 점심 시간에 당첨되었던 것 같다. 이렇게 5만원에 걸칠 때 아쉽다. 이래서 매일 출근길에 돌리게 되나~?? ㅎㅎ

부럼사러 이마트에 갔다가 개당 500원 착한 가격으로 행사하길래 "신제품인가?"하고 업어온 오뚜기 오동통면! 알고보니 출시된지 꽤 되었던 라면이라는... 오동통면. 라면의 모양과 네이밍을 보았을 때 농심 너구리 대항 상품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라면은 제조사 레시피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1인이기에 조리법을 참조해 봅니다. 분말스프와 다시마를 넣고 끓이고 스프와 면은 나중에 넣는 레시피입니다. 오동통면 개봉모습. 동그란 모양으로 건조시킨 너구리와 약간 차이가 있고 라면 건조도 또한 바삭한 느낌이 아닌 약간 습기를 머금은 듯한 눅눅한 느낌이었읍니다. 고로 깨먹기에는 부적합한 라면이에요~~^^ 레시피와 같이 물과 함께 건더기 스프와 다시마를 먼저 넣어주고 물이 팔팔 끓을 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물이..

사진 속 아기가 나인지 형인지 잘 모르겠는데 부모님들의 사진을 오랫만에 꺼내보니 새롭다. 저 때의 아빠는 나보다도 더 젊으셨을 듯... 이젠 나도 중년이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