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교통카드 사용법 ! 긴급상황에 위기 탈출한 사연!

안녕하세요! 생활 속 꿀팁맨 꿀팁킹입니다. 지지난 주 강릉여행을 다녀온 후 모처럼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약속장소로 이동하던 때 였습니다. 시간에 늦은지라 너무 급하게 나오다 그만 지갑을 두고 나온 것이었죠! 다시 집에 갔다가 나가려면 20분 이상 더 늦어질 것 같아 삼성페이 교통카드 사용을 해 보았는데요! 카드 실물 없어도 되더라구요~ 완전 위기탈출! 저와 같이 지갑 없이 나왔을 때 삼성페이로 위기탈출하는 방법 공유해 볼께요~!

삼성페이 기본화면의 중간정도를 프린트스크린 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이용할 교통카드가 보이네요~ 급하다 급해~ 어서 콕콕 터치해주세요~ : )

전 기존에 사용카드가 등록되어 있어 후불카드를 선택하였습니다. 후불 청구 방식이 좋은 이유는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완전 좋아요~ (기존의 카드를 사용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타 선불결제제도와 휴대전화 결제제도도 있지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선불의 경우 카드사에 따라 수수료가 최저 1.6%~2.4% 부가되고, 휴대전화 합산결제는 수수료가 무려 6%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등록된 카드가 없거나 기타 긴급상황인 경우에는 꼭 필요한 경우니까 해야죠~ ^^

 

후불결제 카드들은 수수료가 없답니다.

신용카드 등록을 선택하시면 해당 화면으로 전환이 됩니다. 카드가 여러개 있다면 역삼각형을 클릭해서 원하는 카드로 설정하면 되고, 비밀번호로 인증하시면 해당카드가 교통카드로 등록이 완료가 됩니다. 카드사에 따라 등록관련 문자가 오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하려면 휴대폰의  NFC 기능을 활성화 시켜두어야 합니다. 해당 기능을 오래켜두면 밧데리 소모가 더욱 빨리된다고 합니다. 교통카드 단말기에 태그할 때만 켜두면 밧데리 소모가 덜 하겠죠?

삼성페이 정말 자주 이용하고 있지만 그동안 교통기능은 이용하고 있지 않았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이용해보았더니 인식도 잘되고 아주 편리하더라구요~ 앞으로 이런 위기상황은 삼성페이 교통카드 사용법으로 탈출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