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의내공 칼칼라면 용기면 따끈한 후기!

안녕하세요.
생활꿀팁블로거 꿀팁킹입니다.

제가 요즘 잘 이용하고 있는 밀키트싸이트가
있는데 신제품리뷰 이벤트가 있어
응모했는데 덜컥 되어버린거에요~

그래서 이 글은 알리고 포스팅을 해봐요~^^

칼칼라면 내돈주고 직접 사먹어 봤기 때문에 맛있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용기면도 그 맛을 살려 내었는지 매서운 눈으로 철저히?? 분석 해보겠습니다. ㅎㅎ

조리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끓는 물 넣고서 4분 혹은 물 넣고 전자렌지에 2분 돌려서 먹는 방법! 전 두번째 방법으로 먹어봤어요~

용기면을 개봉하면 면과 스프로 구성되어 있는데 후레이크 스프는 별도 포장없이 바닥에 뿌려진 스타일이에요~

칼칼라면은 기름에 튀긴 유탕면과 건면 두 종류가 있는데 제가 먹어볼 라면은 건면이에요~ 건면의 장점은 유탕면보다 칼로리가 조금 더 낮다는 점~~^^

액상스프를 짜보았는데 마치 고추장 정도의 점도를 가지고 있었어요~ 육수를 끓여내어 이 정도 점도를 만들어 내려면 어느 정도 끓여야 할까? 가스비 엄청 나오겠는걸~(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 ㅎㅎ)

스프는 면 위로 투척~~!! (글 쓰면서 든 생각인데 나중에 비빔면으로 한번 만들어 먹어보는 도전도 해볼 생각입니다 ㅎ)

물을 붓고나서 스프 잘 퍼지라고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 줬더니 바닥에 있던 후레이크 스프가 위로 둥둥 올라와 주었네요~

2분 조리 시작~!!

어떤 김치가 어울릴까 고민하다가 총각김치로 내어봤어요~ 둘의 케미 어때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시식~^^
먹으려보니 고명이 좀 휑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있는 표고 한덩이 데쳐내었습니다. (이거 반칙인가요?? ㅎㅎ)

표고 투척~!!
아까보다 좀 나아졌죠??

오~~ 건면이라 면발이 정말 탱글탱글 합니다. 이런 식감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강추강추~~!!

국물은 칼칼합니다. 신라면 정도의 칼칼함이 느껴져요~ 그리고 국물 냄새는 약간 육개장 느낌이 나는데 맛은 라면맛이 나더라구요~

쫄깃한 면발의 투명도 보이시나요~^^
용기면도 봉지면의 특성을 잘 살려내서 잘 만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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