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10분행 김포발 제주 아시아나여객기 OZ 8901. 오키나와 여행 후 다음날 제주특가 이벤트 소식을 듣고 급하게 접속하여 한자리 얻어낸 왕복 29,000원 항공기. (택시비가 14,000 나온 건 비밀^^) 오키나와 갈 땐 왕복편 모두 가운데에 앉는 바람에 이번 제주 혼자여행엔 모두 창가로 좌석지정을 해보았습니다. 날개도 찍어보고~제주에 거의 다다랐을때쯤 동이 트기 시작합니다.아름다운 제주 하늘 감상하세요!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사진안녕! 제주! 날씨가 흐려 설레임은 줄었지만100만년만의 혼자여행 이렇게 시작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