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겨울이면 찾게 되는 화성월문온천 가족탕! 주말에 한파예보라도 있게되면 "어딜 갈까?" 고민도 없이 선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토피가 있는 둘째 녀석의 피부보습도 하고 시간대비 가성비도 좋아 자주 오게 되는 친근한 곳입니다. ▲ 월문온천단지 중 주로 가는 "반지" 온천텔 화성휴게소에서 주전부리를 먹느라 약간의 지체를 하는 바람에 11시 20분에 도착! 역시나 특2실은 마감 ㅠ.ㅠ 그래서 상대적으로 대기시간이 적은 특1실로 결제했습니다. 특2실과 특1실의 가격차이는 5,000원이고, 때밀이 테이블과 룸안의 세면대 유무가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넉넉한 싸이즈의 침대 : 애들 씻기고 충분히 놀아준 후 티브이 보여줄 때 티브이랑 눈높이가 딱 맞아 좋았네요 ㅎㅎ 욕실 쪽 : 특2실은 화장대에 세면대가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