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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3일차 저녁! 숙소인 다이와로이넷 오모로마치에서 가까운 나하메인플레이스 쇼핑몰에 들렸습니다. 사실 3일차는 온종일 먹는 일정이 많아서 저녁은 거를까? 도 생각했지만 마지막 먹방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워 들리게 되었네요~ 우리가 도착했을데 와후테이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갈까 말까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인 것 같았습니다. 우리도 고민하다가 괜히 순번이 늦어질까 바로 번호표를 뽑았는데 대기는 20분 이내 였던 거 같네요~ 와후테이의 접수 및 발권시스템! 일본어를 몰라도 대충 느낌이란것으로 콕콕 누르다보니 쉽게 발권할 수 있었어요~ 일본어 모르는 본인도 하였으니 너무 이런 시스템에 겁먹지 마시길 바래요~ ㅎㅎ 이 곳에서 주문할 수 있는 음식들. 외국에 나가면 어떤 음식인지 알 수 있게 이렇게 모형..

오키나와 여행을 마무리하는 나하공항, 좀 오랫만의 해외여행인지라 긴장을 하고 일찍 수속을 마쳤더니 여행의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들어 좀 아쉬웠습니다. 소파에 앉아 잠시 쉬고 있을 찰라 꿀팁킹의 한마디! "여봉~ 동전이 많이 남았는데 좀 쓰고가자!" 로이스 초콜렛을 좀 살까 하다가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일식 분식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나하 공항 안에 있는 소박한 일식 분식점 김치 좋아하는 신랑이 주문한 김치 소고기 우동과 아이들이 함께 먹을 오니기리들?? (저것들이 오니기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일단 투척하고보는 ^^) 햄순이 둘이 좋아할만한 비주얼우리나라의 스팸 삼각김밥이랑 맛이 얼추 비슷했어요~ 요고는 흠... 특이해서 주문해보았다는데제 입맛엔... 간장맛?어른들은 보통이고, 아주 어린아이..

안녕하세요. 꿀팁퀸입니다. 오늘은 지난 7월에 다녀왔던 부산 한화리조트 티볼리 숙박 포스팅을 해보려해요~ 국내에서는 제주 이외에는 비행기를 탈일이 없었는데 신랑과 아들램 제 마일리지를 탈탈 털어 대한항공을 타고 부산으로 쓩~!! 창문너머 보이는 드넓은 바다가 여행 시작의 설레임을 주네요~ 부산여행 처음인지라 우여곡절 끝에(부산 은근 많이 막히더군요 ㅠ.ㅠ) 해운대 티볼리에 도착합니다. 최근에 한 5개 지점의 한화리조트에서 숙박을 했었는데 룸 컨디션은 가장 좋았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주방과 테이블. 저희 가족은 조리는 해먹진 않았지만 좀 좁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근에 다녀온 한화리조트 평창에 비하면 정말 꼬딱지만 한것 같아요. 산정호수 정도랑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욕실은 ..

ⓒ한화리조트 홈페이지 참조안녕하세요~ 꿀팁퀸이에요~ 꿀팁퀸 가족이 모두 아파서 골골한지라~ 요며칠 블로그를 많이 쉬었네요~ 덕분에 블로그도 많이 밀리고 흑흑... 조만간 여행사진 많이 올려야 할 듯 싶네요~ 오늘은 지난주 다녀온 평창 한화리조트 핑크동 숙박기를 간단하게 써보려해요~ 최근에는 거의 레드동에서만 숙박하였는데 오랫만에 핑크동에 묵게되어 새롭!! 사실 레드동 배정 받으려면 1시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미리 정비된 핑크동은 11시에도 입실 가능하데서 얼리체크인으로 시간을 절약하려고 묵었답니다. ^^처음 마주하게 된 레드동 온돌의 모습작은방 모습이에요~ 작은방 벽장에는 2채의 이불이 있었어요~널찍한 거실이에요~싱글침대가 있는 안방!온돌방임에도 불구하고 싱글침대가 있는게 신기했어요~안방에는 작은 세..

안녕하세요! 꿀팁퀸입니다. 오늘은 지난 3월에 묵었던 코델리아S호텔의 묵은 투숙후기를 쏟아내보려 합니다. 유커 감소 후 제주도 특히 성산의 호텔들이 쇼셜커머스에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저희 가족 역시 즉흥적이고 짧은 여정 특성상 쇼셜을 이용하였는데요~ 그럼 지금 시작합니다!!코델리아 S 호텔 로비?? 는 아니고...호텔느낌은 아니고 신축빌라 느낌이 나는 건 왜인지~키를 받아들고 문을 열면?룸만으로만 보면 만족하지만기타 티테이블이나 부대시설이 좀 아쉬운 곳입니다.모든 전망 성산일출봉 전망 가능하다는 말은 사실이었습니다.2층 방을 배정받아 뷰가 그리 좋지 않았지만 나름......붙박이 옷장입니다.호텔이 아닌 원룸에 온듯한 ;;2샤워기수압은 나쁘지 않았지만어메니티 없이 모텔급의 샴푸 등이 아쉬웠네요~샤워실 앞엔..

양평의 명물 두물머리. 사진정리하다 수제연잎핫도그 먹던 사진을 발견했네요~ 십 수년만에 다시 가보게 되었는데 참 새롭더라구요~저희 가족이 1인 1핫도그 했던 핫도그 가게하나에 3천원이던 연잎핫도그요즘 떠오르는 프랜차이즈 명랑핫도그에 비하면 너무 비싸요ㅠ.ㅠ 날씨가 차가웠던 봄날귀여운 딸래미 사진만 득하고 돌아왔네요~

목요일 수술을 앞두고 또 금식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커피도 땡기고 빵도 고프고~ 2주일 사이에 금식을 두번이나 하니 정말 괴로운 것 같다. 별일없었음 좋겠다. 지난 5월 평창갔다가 들른 스타벅스둘다 LGT VIP라서 무료커피를 마셨다.물론 싸이즈업 1000원은 냈지만암튼 수술 잘 마치고 쓴커피와 빵을 먹고싶다~

오키나와 다녀온 후 우연하게 법사네 홈페이지(아시아나) 들어갔다가 뜬금없는 왕복 19,000원 티켓팅 성공! 오키나와에서 제법 경비를 썼기 때문에 이번 여행은 초저렴이 컨셉으로 준비하였음. 그래서 렌터카도 저가인 빌리카로 낙찰! 정확하게 하루만 있다오는 여정이기 때문에 8,000원대에 확정! 정확하게는 언제인지 모르나 예전과 다르게 제주공항에서 렌터카를 인수할 수 없도록 바뀐거 아시죠? 때문에 기존 렌터가 인수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렌터카 사무실로 이동해야 합니다. 빌리카를 타려면 공항을 빠져나와 횡단보도를 건넌 후 3구역으로 이동합니다.그리고 1번 승강장에서 5분여 정도를 기다리면? AJ 렌터카와 빌리카 셔틀버스가 옵니다. 두 회사가 함께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이유 알고계셨나요? 빌리카는 AJ 렌터카 자..

안녕하세요~꿀팁퀸이에요~ 오늘 포스팅은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에서 맛있게 먹었던 구르메스시 입니다. 어떤 초밥들이 있을지 함께 떠나 보아요~ 아메리칸빌리지의 명물 대관람차! 사실 올라가보면 별것 없지만 그래도 와본 기념으로 한번 타보았는데 높은 곳 올라가면 무섭고 그러네요 ^^ (놀이기구 무서워서 못타는 꿀팁퀸이에요 ㅠ.ㅠ) 그래도 위에서 내려다본 아메빌의 느낌은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네요 ^^아울렛 J 쇼핑몰 행사지나가다 보았는데 "일본스럽다" 란 생각이 들었네요.사실 잔파곶 하나가사 식당에서 점심을 너무 맛있게 먹은탓에 배가불러 밥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맛집으로 유명한 구르메스시가 너무 가까이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식사시간엔 30~40분 대기해야 먹을 수 있다던데 저희가족이 방문했던 시간이 3시..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꿀팁퀸 인사드려요~바야흐로 본격 여행의 계절 7월이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즐거운 해외여행을 위해 준비물들을 꼼꼼하게 챙기실텐데요~ 오늘은 저희 가족이 해외여행을 하며 유용하게 이용했던 경험을 살려 포스팅을 진행해볼겠습니다. 준비되셨나요? 그럼 함께 출발해봐요~ Let's start !! ■ 1. 넉넉한 용량의 메모리카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 휴가지에서는 괜찮은 뷰에서나 맛있는 음식을 만나게 되면 어김없이 하는 행동들이 있죠? 찰칵찰칵!!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되는 것은 어찌보면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 위한 당연한 반사행동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메모리 용량때문에 사진 화질을 줄이고 지워야 한다면? 생각만 해도 슬퍼요 ㅠ.ㅠ 특히나 동영상을 많이 찍는 분들이라면 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