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여행을 다녀온 후 가벼운 마음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흑색사진으로 근처에서 유명하기도 하고 컨셉없이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어 잠시 시간내어 다녀옴. 사진의 결과물 두 컷!! 오늘 방문한 곳은파주 운정에 있는 자화상 스튜디오!동네에서 나름 입소문이 있다고 한다. 스튜디오는 카페와 함께겸업을 하는데아쉽게도 아이들 픽업해야 할 시간이라커피한잔 마시지 못하고 온게 서운했다. 알록달록 강렬한 소파 사진 가격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는데이정도면 만족합니다. 하하 친절했던 사장님사업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