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여정의 시즈오카여행. 처음이자 마지막인 호텔의 조식을 먹으러 1층 로비로 내려갑니다. 비지니스호텔이라 그런지 식당테이블이 거의 1인석 혹은 2인석으로 정리정돈 되어있습니다. 7시 정도의 모습으로 7시 30분 정도 되니 많은 손님들로 가득찼었습니다. 조식은 6시 30분부터 시작하고 10시까지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입장은 9시 30분까지 식당에 내려와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가든스퀘어 호텔의 조식은 상당히 맛있다는 글들을 많이 보았기에 기대가 되었습니다. 메뉴가 부페와 같이 많은 종류는 없었지만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지 못할 정도로 가짓수는 되었습니다. 일반 호텔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었고 일본만의 특유한 지방색을 갖춘 메뉴도 있었습니다. 빵이나 샐러드류도 있어 아침식사로는 손..